이 대표이사는 “누구든, 어떤 조건이든 차를 타고 팔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회사의 궁극적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했다.
이어 “누구든지 우리 회사에서 자동차의 이용, 구매, 판매가 모두 가능하고, 고객 니즈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출 것”이라며 △브랜드 파워 △상품 체계 △고객 경험 △유연한 시장 대응 등 네 가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업 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공유하며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이어진다. 천안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4천 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을 신설해 중고차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이렉트 웹과 앱을 전면 개편하며, 새로운 그룹웨어와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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