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함께 진행했으며 박찬호 (팀61 대표)의 챌린지 영상은 3일 한경협 유튜브에 올라왔다. 박찬호는 챌린지 영상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10가지 실천 습관을 소개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했다. 지난달 챌린지에 참여한 류진 한경협 회장이 다음 참여자로 박찬호를 지목한 바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한경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