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위니아가 미혼·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를 올해 네 번째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사회공헌활동 ‘베이비샤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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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각 가정에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매 분기마다 힐링 육아 강연,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열렸다.
위니아는 올해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에는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고 4월, 9월에는 미혼·한부모 복지시설과 연계해 이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강연 및 클래스를 진행했다.
위니아는 네 번째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고객 참여형 기부금 모금도 진행한다. 모인 기부금은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육아를 시작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사회공헌활동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참여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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