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8포인트(0.17%) 오른 881.3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8억원, 42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이 453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 중이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38억원을 팔며 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3만1261.90에 마감했다. S&P 지수는 0.01% 오른 3901.36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0% 내린 1만1354.62에 장을 마쳤다. 장 막판 반등으로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큰 폭으로 떨어지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대다수의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종이목재와 컴퓨터서비스가 1%대 오름세를 타고 있다.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IT부품, 화학, 제조 등도 강세다.
다만 오락문화와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등은 소폭 하락세다.
반면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알테오젠(196170)은 각각 0.68%, 0.55%씩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