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22일 자사 펀드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의 다운로드 수가 지난 18일 기준 15만5940건(IOS 3만5071건·AOS 11만5523건)으로 출시 9개월 만에 15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사진=한화자산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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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은 6만8432명, 정회원은 1만4976명, 계좌 수는 2만4093개(일반계좌 1만4981개, 연금계좌 9112개)로 집계됐다. 판매고는 총 46억7280만4356원으로 계좌당 금액은 19만3949원, 고객 당 금액은 31만2020원이었다.
‘파인’은 앱 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각 펀드의 책임운용역들이 직접 펀드를 설명하고 운용현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해주는 ‘펀드매니저레터’와 ‘펀드 근황체크’, 사회초년생을 위한 투자 가이드 콘텐츠 ‘젊머니’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 본부장은 “개미라고 불리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가장 부족했던 것은 전문 투자자 대비 정보 비대칭”이라며 “파인은 고객과 함께 뛰는 투자메이트로서 고객의 투자결정을 쉽고 편리하게 돕는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