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20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자료=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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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도하에 실시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공익 릴레이다.
참여방식은 어린이가 기억하기 쉬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담긴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는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후속 주자는 롯데인재개발원 윤종민 원장을 추천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