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민간 아파트와 주차장 공유 협약

  • 등록 2021-04-30 오전 9:06:22

    수정 2021-04-30 오전 9:06:2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왼쪽) 금천구청장이 29일 SM엘루이 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기업체 등의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외부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고, 개방한 건물에 주차장 시설공사개선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천구와 ‘SM엘루이 아파트’는 협약에 따라 부설주차장 40면을 월 3만원에 거주자우선주차로 개방해 외부 주민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 구청장은 “주차장 공유 사업을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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