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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59.6%였따. 긍·부정 간 격차(22.1%포인트)는 전주 대비 7%포인트 가량 줄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주간 43.4%→39.2%→36.9%→34.0%로 내리 하락세였다. 그런데 5주 만에 반등했다.
기존 지지층이 결집하는 모습이었다. 광주·전라(58.7%→67.1%)에서 8.4%포인트 대폭 상승했고, 대구·경북(24.1%→16.8%)에서 7.3%포인트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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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국민의힘은 20대(22.8%→29.9%)와 40대(20.9%→27.1%)에서 각각 7.1%포인트, 6.2%포인트씩 상승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28.5%에서 41.6%로 13.1%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민주당의 경우 20대(17.6%→28.9%)와 50대(28.4%→35.8%)에서 11.3%포인트, 7.4%포인트 큰폭 상승했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51.8%에서 59.4%로 7.6%포인트 올랐다.
한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딸의 홍익대 응시자료 공개 여부를 설문해보니 응답자의 58.4%가 “공개 필요”라고 응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26.5%였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58.9% 가량이 공개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