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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개선에도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뿐만 아니라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해외에서는 지난 4일(현지시간) 하루에만 환자가 21만명이 나왔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최악의 기록이다. 멕시코는 하루 70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미국도 플로리다 주에서는 야간통행 금지령이 발동됐다.
6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9.45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8.60)와 비교해 0.90원 상승(원화가치 하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