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앤서니 브라운’ 작품 서비스

미술관에 간 윌리 등 총 16권 그림책 소개
  • 등록 2015-08-17 오전 9:09:10

    수정 2015-08-17 오전 9:09:10

웅진북클럽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 바바나 투데이 초기 화면.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통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큐레이션 서비스한다.

앤서니 브라운은 지난 2000년 그림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최근 10년 이상 수많은 작품이 유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북클럽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인 ‘돼지책’ ‘미술관에 간 윌리’와 교과서 수록 도서 ‘기분을 말해 봐!’ 등 총 16권의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을 볼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인 ‘바나나 투데이’를 오픈했으며 첫번째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을 선정했다. ‘바나나 투데이’에서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 도슨트,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지식·정보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호두 투데이’와 흥미·공감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테마 투데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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