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조(오른쪽) 외환은행장이 허태학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CS경영위원회 위원장과 ‘2015년 서비스 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은행산업 1위 선정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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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외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평가조사에서 은행산업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KSQI 비대면 채널 평가에서 8년 연속 전 사업부문 1위에 선정된 콜센터와 함께 고객 대면 접점 부문까지 1위에 선정됐다.
이번 KSQI 평가조사는 28개 업종 12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단이 서울 및 지방 5대 광역시(인천·대전·대구·광주·부산)의 영업점 및 지점을 방문해 ‘미스터리 쇼핑’(암행평가) 방식으로 진행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KSQI 1위 선정의 영예는 전적으로 외환은행을 믿고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외환은행의 ‘행복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