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새로운 메뉴11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종의 색다른 스테이크와 파스타·애피타이저·사이드메뉴 등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 ▲ TGIF `서로인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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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인 스테이크`는 적절한 유지방과 약간은 거친 듯한 육질이 조화를 이뤄 감칠 맛이 나는 등심에 부드럽고 단백한 갈릭 크림소스와 상큼한 야채가 곁들어진 요리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우육전`은 100% 한우고기를 특제양념으로 그릴에서 구운 한국식 스테이크 요리로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메뉴다.
더불어 파스타에도 차별성을 더해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포마지오 파스타`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파마산 치즈·생크림으로 깊은 맛을 낸 포마지오 소스에 시금치·피망·양파·아틱쵸크 등을 넣었다.
또 `트리플 치킨 샘플러`, `빠네 머쉬룸 치킨 까르보나라`, `하프 렉 립&프론`, `치킨 도리아`, `트리플 콤비네이션 퀘사딜라` 등을 함께 출시한다. 특히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라이스 케익`과 `영양밥` 등의 사이드메뉴를 추가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배려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전 카테고리의 메뉴를 다양하게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표 패밀리레스토랑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높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하게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