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로그인 방문자, 다음>네이트>네이버 順

  • 등록 2006-12-08 오전 10:14:51

    수정 2006-12-08 오전 10:14:51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인터넷포털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네티즌 수는 다음(035720) - 네이트 - 네이버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웹사이트 분석업체인 메트릭스가 발표한 상위 3개 포털 로그인 현황 조사에 따르면(9월 11일~9월17일 기준) 로그인 방문자가 가장 많았던 포털은 다음이었다. 다음은 방문자의 84.0%인 1694만 명이 로그인했다. 네이트는 전체 방문자의 70.1%인 1323만명이 로그인을 했고, 네이버는 전체 방문자의 52.4%인 1129만명이 로그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네티즌들이 다음의 한메일과 카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네이버는 로그인이 필요없는 검색이나 뉴스서비스를 네티즌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트릭스는 "포털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회원은 포털에게 단순히 충성도 높은 고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포털의 신규 서비스 기획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밀고, 세우고, 전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