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500만본 이상 판매량이 증가해 매년 공장을 1개씩 증설해야 할 정도"라며 "선진업체들보다 발빠르게 신흥시장인 중국, 헝가리 등으로 생산기지를 확장한 것이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금까지 한국타이어는 주로 이들의 소형차에 타이어를 납품해 왔는데 고급차로 대상을 확대해 갈 가능성 고조된다"며 선진업체들과의 가격차이를 축소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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