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쌍용화재(사장 김재홍)는 명함과 복권이 붙어있는 럭키티켓을 발행한다.
럭키티켓은 기존 명함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복권이 함께 붙어있는 티켓으로, 럭키티켓에 인쇄된 추첨번호를 쌍용화재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입력, 응모하면 푸짐한 상품을 탈 수 있다.
상품은 1등에게 삼성 펜티엄4 컴퓨터(17인치 평면모니터 포함)를 주며 2등은 김치냉장고(2명), 3등은 디지털카메라(3명), 4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5명) 등을 291명에게 지급한다.
럭키티켓은 쌍용화재 임직원을 통해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쌍용화재 인터넷사업팀(tokis@insurance.co.kr)으로 연락해도 받을 수 있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고객에게 명함을 복권과 함께 줌으로써 이름을 쉽게 기억하고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럭키티켓 이벤트는 이달 21일 추첨하며 결과는 쌍용화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