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200년이 넘는 전통의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에 대한 큰 사랑에 힘입어 선보이게 됐다.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고객들의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며, 10월 15일 출시하자마자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단숨에 사전 예약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었다.
투썸플레이스는 더욱 특별한 홀리데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진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가 녹아든 진한 골드 초콜릿 가나슈와 상큼하면서도 감미로운 블러드 오렌지 꿀리와 크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입안에 닿는 순간 초콜릿의 진한 맛이 깊게 퍼지면서도,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특유의 은은한 향이 함께 올라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블러드 오렌지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함과 상큼함을 균형 있게 전달해 마지막까지 입안에 풍성한 맛의 여운을 남긴다.
특히, 조니워커 블루라벨만의 미묘한 향과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와 함께 즐기면 가장 완벽한 페어링을 만끽할 수 있다. 디자인 역시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패키지를 재현한 블루 컬러의 전용 패키지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럭셔리 디저트의 격을 한 층 끌어올리며 초 프리미엄한 연말 선물로서의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총 300개 한정 수량으로, 투썸하트 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픽업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레귤러) 1잔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도산공원사거리점, 을지트윈타워점, 서울숲역점 등 투썸플레이스 직영점 14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조니 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성인 인증 후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 또는 픽업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