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매장인 ‘앳코스메 도쿄’ 본점에서 팝업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된 앳코스메 도쿄의 경우, 일본 메이크업의 성지라고 불리며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의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다.
‘퓌 팝업 스토어’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일본 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퓌의 대표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하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또한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더현대 서울 팝업과 플래그십 스토어인 퓌 아지트 성수에서 화제였던 시그니처 이벤트인 키링 소분 이벤트도 진행해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더불어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하며 팝업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특히 이른 오전부터 1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일본에서의 퓌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퓌 관계자는 “일본 대표 뷰티 매장에서 많은 고객님들을 찾아뵙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확대될 일본 내 오프라인 마케팅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