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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Communication을 뜻하는 덴컴은, 변경한 사명의 의미처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덴탈 시장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치과-기관-의사-스태프-환자 모두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림엔컴은 미국 허브 덴탈그룹과 업무협약 체결과 치과용 AI음성 인식 덴탈 솔루션 출시 등 다양한 행적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치과 진료 중에도 실시간으로 덴탈 데이터를 생성할 뿐 아니라 환자의 구강 상태 및 덴탈 데이터를 수치화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누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론칭과 함께 덴탈 소프트웨어 사용이 활성화 되어 있는 미국의 소형 클리닉을 중심으로 빠르고 정확한 덴탈 차팅이 가능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임병준 덴컴 대표는 “덴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비즈니스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예방치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영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