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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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2일까지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리트릿 패키지(Luxury Retreat PKG)’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2일 스위스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럭셔리 호텔& 컨퍼런스 센터(Luxury Hotel & Conference Centre) 부문에 선정된 기념으로 출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17 아시아 리딩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에서도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가 뽑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도 전 세계의 2000여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이 패키지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투숙해 이름을 알린 ‘클럽 마운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 지난 7월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를 수상한 호텔 내 3곳의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바우처, 객실 내 와인과 꽃장식, 제철 과일로 구성된 스위트 전용 VIP 어메니티 비치 등을 제공한다. 별도의 조식과 애프터눈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이용혜택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가격은 70만원이다.
아울러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축하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사진을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