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대형 유통채널 입점이 어려운 사회적기업에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진흥원이 손을 잡았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21개 기업의 190여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적 장애인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 ‘동그라미 플러스’의 한우육포와 ‘위캔센터’의 수제 우리밀 쿠키, 다문화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자연향’의 천연수제비누 등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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