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SAW 제품군 매출액은 신제품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79.9% 증가한 208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SLM 제품은 국내 대기업향으로 올 초부터 본격 공급 중이고 내년 거래선을 확대할 계획인데다 다이버시티 FEM 제품도 보급형 휴대폰으로 확대 적용돼 매출이 성장세”라고 분석했다.
회사는 2010년 상장한 RF부품과 모듈 전문제조업체로 국내서 유일하게 휴대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SAW 필터와 듀플렉서 부문의 국산·양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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