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맥도날드는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출시하고 7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출시됐던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다시 선보인다.
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으로, 제품에 고루 뿌린 후 흔들어 즐길 수 있다.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가 제공되며, 기존 세트 메뉴 역시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콘밀 빵에 매콤한100% 통닭가슴살이 들어가 특유의 매콤함과 치킨 본연의 맛을 살렸다.
맥도날드는 12일부터 21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