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9일 100% 보리 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선정했다.
하정우는 2011년 말부터 4년째 맥스 모델로 활동하며 주류업계의 장수 모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14년 가장 기대되는 말띠 배우인 하정우는 올해에도 TVCF와 지면 광고 등을 중심으로 맥스의 깊은 풍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정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맥스는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특유의 깊고 진한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맥스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온 하정우를 올해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며 “하정우를 통해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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