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게임문화교실 ESC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문화교실이 진행하는 ESC 프로젝트는 게임교육과 체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게임을 이해하고 올바른 이용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 서울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전 지역에서 총 30회 이상의 학부모게임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5월부터 진행되는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은 평소 자녀의 게임사용으로 고민하거나 현명한 게임사용 지도를 원하는 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전화 070-7165-102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단체신청일 경우 원하는 장소와 일정에 맞춰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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