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자체적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번 주 후반 철강 가격을 14~15% 인상할 계획"이라며 "이는 10% 정도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던 당초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향후 3년간 비용 절감 노력이 가속될 것"이라며 "일본에서의 철강 제품 생산이 언제 재개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복구사업에 필요한 분량 때문에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향후 2년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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