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 브랜드 삐아(BBIA)는 20주년을 맞아 퍼스널 컬러 맞춤 MLBB틴트를 올리브영을 통해 선론칭 한다고 8일 밝혔다.
삐아의 신제품 MLBB에디션은 삐아의 대표 립 제품인 라스트 벨벳 틴트와 글로우 틴트의 NEW컬러 구성이다. 각 퍼스널 컬러에 트렌디한 소프트 MLBB 색상을 더해 뉴트럴부터 봄웜, 여름쿨, 가을웜, 겨울쿨에 이르는 맞춤 색상 10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삐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커스텀 패키지로 리뉴얼 됐다.
라스트 벨벳 틴트는 블러리한 초밀착 벨벳 텍스처로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완벽히 어우러지며, 선명한 발색력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신규 컬러들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스위트 프루티 향에서 코코넛 향으로 변경됐다.
글로우 틴트는 투명하게 빛나는 물빛 광택으로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지속되지만 편안한 글로우 텍스처와 선명한 컬러 발색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삐아(BBIA) 관계자는 “MLBB에디션은 ‘내 입술과 비슷하지만 더 나은 색’을 뜻하는 MLBB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다양한 톤 별 조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벨벳과 글로우 제품을 적절히 믹스해 사용하면 진짜 내 입술 같은 인생립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