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소노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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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캄 거제에서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는 ‘2023 써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과 ‘관람형’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소노캄 거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부스 이벤트’와 ‘산토리니 나이트 플리마켓’, ‘야외광장 달빛 버스킹’, ‘오션어드벤처 매직버블쇼’를 준비했다.
먼저 포토부스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로비 앞에서 진행되며 인생네컷을 통한 사진 인화와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토리니 나이트 플리마켓은 오는 22일과 29일, 8월 12일 산토리니 가든에서 열린다.
관람형 이벤트로는 22일, 28~8월 4일, 11~14일 야외광장 달빛 버스킹이 진행된다. 거제 바다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오션어드벤처 매직버블쇼를 통한 화려한 파도풀 무대도 22일과 29일, 8월 6일과 12일 열린다.
한편 소노캄 거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거제도에 위치한 해양 리조트로 3500명의 대단위 오션어드벤처와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