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웨비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동의제도, 온·오프라인 규제 일원화 △과징금 등 제재·분쟁 관련 규정, 유출 통지·신고 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국외이전, 전송요구권, 자동화된 의사결정, 국내대리인 등 회차별로 주제를 세분화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앤장과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후원한다.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첫번째 웨비나는 6월 7일에 개최된다.
법 개정사항 중 동의제도 및 온·오프라인 규제 일원화에 관한 조항에 대하여 박그레이스 김앤장변호사가 발표하고 이성엽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동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병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정책과 과장, 이인환 김앤장 변호사, 장준영 쿠팡 CPO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1일 진행되는 3회차 웨비나에서는 법 개정사항 중 개인정보의 국외이전, 전송요구권, 자동화된 의사결정에 대한 설명요구권 및 거부권, 국내대리인 관련 규정에 대하여 박종국 김앤장 변호사가 발표하며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김영훈 AWS 정책협력실장,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심의관, 윤아리 김앤장 변호사, 이병남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