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유통기업 웰그린은 신규 소형 생활가전 브랜드 ‘유주(UJU)’를 론칭하고 미니 히터, 차량용 청소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공=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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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생활가전 유주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의 감정 해독과 각자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휴식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와 자기만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를 겨냥하여 만들어졌다.
새로 출시된 유주 미니 히터는 쾌속 발열 기능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넘어짐 또는 이동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한 난방이 가능하며 자동 회전 기능을 탑재한 겨울 가전이다.
유주 관계자는 “사람들이 개인 공간에서 느끼는 생각과 편안함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유주만의 해석을 더 하여 ‘삶과 공간에 필요한 모든 것’이라는 가치를 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한 브랜드”라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유주 미니 히터, 차량용 청소기를 구매시 최대 44%의 할인을 제공한다”며 “1인 가구의 소형가전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해결할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 소형가전 브랜드 유주에 대한 상품 정보는 웰그린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