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원봉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루헨스가 위생성과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마이셀프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루헨스 마이셀프 정수기는 위생적인 자가관리에 맞춤화한 제품이다. 특히 ‘5클린케어’ 시스템으로 깨끗한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 우선 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동시에 나노 단위 입자까지 케어하는 4단계 하이브리드 필터를 적용했다. 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밀폐형 구조 에어리스 직수 시스템으로 위생적인 워터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상황에 맞춰 정량의 물을 출수하는 3단계 정량 출수 기능, 3단계 온수 조절 기능 등을 더했다. 자연 곡선을 닮은 바디 쉐이프와 화이트·실버 컬러톤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하다.
루헨스 관계자는 “루헨스 마이셀프 정수기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며 “폐필터를 회수해 깨끗한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