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20대 한국여성에 딱이다…'브라렛 컬렉션' 출시

  • 등록 2017-10-19 오전 8:26:23

    수정 2017-10-19 오전 8:26:23

(사진=좋은사람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예스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브라렛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오버사이즈룩, 파자마룩 등 ‘편안함’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이너웨어도 와이어와 몰드가 없어 가볍고 편안한 ‘브라렛’이 화제다. 특히 유명 연예인이 아우터와 함께 매치하거나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등 디자인이 강조된 브라렛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예스는 다채로운 레이스 스타일을 적용한 ‘브라렛 컬렉션’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

이번 컬렉션은 브라렛이 볼륨감 있는 체형에 더 잘 어울린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도록 한국 여성들의 평균 사이즈인 A, B컵에게 가장 잘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 해브 브라렛’, ‘플라워 레이스 롱 브라렛’, ‘플라워 레이스 밴드 롱 브라렛’의 3종류으로,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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