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영식(오른쪽)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부장이 16일 뱅크오브뉴욕(BNY) 멜론이 외화송금처리 우수 기관에게 수여하는 ‘STP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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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NH농협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 뱅크오브뉴욕(BNY) 멜론이 수여하는 ‘2014 BNY 멜론’ 외화송금처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STP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STP 엑설런스 어워드’는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나타내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이 높은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