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쿠쿠전자는 전일대비 0.69% 오른 22만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한때 22만2000원까지 올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면세점보다는 티몰에 주목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면서 이같은 기대감을 부추겼다. 김혜용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면세점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유통 채널 및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 내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한 오프라인 채널 보다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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