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벌초하던 60대 벌 쏘여 숨져

  • 등록 2013-08-31 오후 5:21:20

    수정 2013-08-31 오후 5:21:20

(완도=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31일 오전 9시 18분 전남 해남군 북평면 한 야산에서 박모(66)씨가 벌에 머리를 쏘여 의식을 잃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박씨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벌쏘임 환자의 절반 이상이 8∼9월에 집중된다”며 “추석 맞이 벌초나 산행 때 특히 주의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