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한항공이 도입한 항공기는 감항성 테스트와 무선국 인가 등을 거친 후 오는 9월 1일부터 노선에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LA,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등 4개 노선에 A380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앞으로 애틀랜타에도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A380 항공기는 총 407석 규모다. 12석 규모의 독립형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층 전용층에 있으며 좌석이 180도로 눕혀지는 프레스티지석 94석, 301석의 이코노미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 퍼스트·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 공간과 세계 최초의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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