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여대생 `래미안 앨리스 4기` 활동 개시

  • 등록 2011-05-01 오후 12:27:43

    수정 2011-05-01 오후 12:27:43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은 1일 여대생 리더십 프로그램 `래미안 앨리스 4기`가 발대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래미안 앨리스 4기`는 국내외 2년제 대학 이상에 재(휴)학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70명이 선발됐다.

앞으로 5개월간 여대생의 리더십 향상과 커리어 개발,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특강과 체험활동, 주거문화 및 사회 트렌트 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개인부분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삼성물산 주택마케팅본부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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