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LG전자와 함께 지난 4월 마티네 에너지(Matinee Energy)가 발주한 9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중 1차 물량인 175MW급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현대중공업은 마티네 에너지와의 3개월간의 협상 끝에 최종 사업자로 낙점받았다. 본계약 체결식은 8월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JP모간체이스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현대중공업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보유`..강력매수-HSBC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1720선 후퇴
☞현대重, 美 몽고메리에 첫 공장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