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대신증권, ELS 신상품 3종 출시

  • 등록 2009-10-21 오전 9:48:00

    수정 2009-10-21 오전 9:48:00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22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 ELS 836호`는 GS건설과 삼성SDI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2.2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4.52%(연 22.26%)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기준가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 ELS 837호`는 LG화학과 SK에너지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75%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9%(연 23%)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기준가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 ELS 838호`는 SK텔레콤과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10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5%(연 9.5%)의 만기 수익률을 지급하고 기준가 대비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0월2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36호 50억원, ELS 837호 50억원, ELS 838호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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