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유숙기자] “경림이가 고마워요.”
가수 바다가 29일 오전 불거진 영화배우 온주완과의 열애설을 독특한 방식으로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소속사를 통해 29일 오전 온주완과 열애설에 대한 보도자료를 냈다. 그녀는 “여러 명이 함께 만나는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 왜 우리 둘만 열애설이 났는지 황당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바다와 온주완은 지난 해 7월 바다의 단독 콘서트에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함께 하며 알게 됐고 지금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바다 측은 “온주완이 출연한 영화 ‘해부학교실’ 개봉을 앞두고 열애설 기사가 나와 영화 흥행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현재 올 여름 발매될 싱글 음반을 준비 중이고, 온주완은 7월12일 개봉되는 ‘해부학 교실’ 홍보에 한창이다.
▶ 주요기사 ◀
☞조인성 이인혜 "'열애설'도 아닌 '약혼설' 황당하다"
☞'쩐의 전쟁' 또 법정 분쟁 위기, 제작비 가압류돼
☞아시아 팬, 비 보려고 LA호텔 급습 "I Love Rain"
☞알쏭달쏭한 관계?, 열애설 터진 심은진-이천수
☞(클릭! SPN 연예현장) 6월 마지막째 주 연예 핫 이슈(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