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0회 로또 1등 ‘12·19·21·29·40·45’…1등 11명 23.8억씩(종합)

전주보다 1등 당첨자 2명 늘어, 인당 당첨금 약 6억↓
5개+보너스 번호 맞춘 2등 88명, 당첨금 각 4971만원
  • 등록 2023-10-21 오후 8:58:59

    수정 2023-10-21 오후 8:58:59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1일 로또 제1090회 당첨 번호가 12·19·21·29·40·45번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번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1명이다. 1인당 당첨금은 약 23억8649만원이다. 1등 당첨자는 전주(9명)보다 2명 늘었다. 1인당 당첨금 규모는 전주 29억7852만원보다 약 6억원 줄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8명으로 전주 79명보다 9명 늘었다. 1인당 당첨금은 4971만원 가량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931명으로 각각 당첨금 149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3714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39만8962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공익사업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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