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로젯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월 7만9000원으로 최대 3회 원하는 명품 가방을 렌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추가된 원피스 멤버십은 월 5만9000원에 2회 원피스를 렌탈할 수 있다. 1회에 총 2벌의 원피스가 고객에게 배송되는데 한벌은 고객이 선택한 옷으로, 다른 한벌은 고객의 취향, 체형,직업 등 개인의 특성에 맞춰 스타일리스트가 큐레이션을 해서 제공한다.
한편 더클로젯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해외 파트너의 투자를 받아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명품백 월정액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P2P 명품백셰어링 서비스인 ‘마이백셰어링(My Bag Sharing)’을 시작했다.
2월에는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발돼 투자와 지원을 받고 있다. 더클로젯은 전년 대비 1000%의 성장률을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