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홈CCTV 맘카를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 수 있는 부착형 스티커를 무상으로 고객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CCTV 설치에 대한 고객 수요는 높아졌으나 CCTV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일부 남아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맘카를 설치한 가정집과 일반 소호(SOHO) 고객을 대상으로 소그룹 인터뷰와 시장조사를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맘카 외장을 고객이 직접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해 일반 CCTV와는 다른 맘카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로 했다.
이번 스티커는 맘카 전면에 부착할 수 있게 제작되어 웃음, 화남 등 5가지 표정과 넥타이, 안경 등 6가지 액세서리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홈CCTV 맘카 기존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 직영점에 방문하면 맘카 1대당 1매의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영만 LG유플러스 김영만 IoT사업팀장은 “홈CCTV 맘카의 우수한 기능에 고객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스티커 제공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홈 IoT 제품이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2015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개최☞LG유플, 아이폰6S 출시..1호 개통자는 부천시민☞LG유플 아이폰6s 13만7천원, 6s플러스 11만8천원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