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저렴하지만 실속 있는 선물세트 비중을 크게 늘려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물량을 전체 선물세트 60% 이상으로 확대했다.
5만원 미만 선물세트로 동원참치 혼합 14호 1만2800원, 로코 일본산 접시(2P)세트 1만4900원, 곶감세트(700g) 1만9900원, 지역 유명산지 사과 및 배 세트 2만4900원, 서천산 재래김 세트 2만9800원, 자연지기 표고혼합세트 3만9900원, 칠레 1865 까베네쇼비뇽 4만7000원 등을 준비했다.
언더웨더에도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유니프랜드 무형광 유아 보온 내의 1만2800원, 아동 오가닉 동내의 상하 세트 1만5800원, 트라이 황토 남성/여성 내의 2만1800원, 남성 숯 런닝트렁크(3매) 세트 2만5800원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팀장은 "설 선물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