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은 지난 3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 2011`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6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에 이어 한국 시장에서도 선보이게 된 것.
갤럭시탭10.1에는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큰 화면이 탑재됐다. 반면 무게와 두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줄였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10.1인치 WXGA(1280 X 800) 고화질 대화면으로 크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6:10의 영화관 비율로 영화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문 12종· 잡지 24종· 도서 11만권· 전문정보 100만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리더스 허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메시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소셜 허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워드· 엑셀· PPT 파일 편집에 한글 뷰어까지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10.1형 화면에 최적화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WiFi 모델, KT 향), 중· 고등학생들이 입시강좌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에듀 등도 기본 탑재했다.
◇Digital쇼룸 영상보기: 갤럭시탭 10.1-아이패드2,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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