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정부대책 발표 임박..비중확대 필요`-교보

  • 등록 2011-04-28 오전 8:35:55

    수정 2011-04-28 오전 8:35:55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교보증권은 28일 건설업에 대해 "정부대책 발표가 임박한데다, 업황이 바닥을 쳤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종지수가 추세적으로 시장대비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외 발주 시황 개선 기대, 특히 하반기 해외 발주 시황 호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그러면서 업종 최선호주로 삼성물산(000830)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꼽았다. 확실한 실적개선과 해외수주 증가를 통한 고성장, 그리고 국내 주택시황에 둔감한 사업구조 등이 그 근거다.

조주형 연구원은 또, 차선호주로 업종내 해외수주 경쟁력을 갖춘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을 제시했다.

▶ 관련기사 ◀
☞삼성건설, `래미안 송파 파인탑` 1순위 경쟁률 10대 1
☞삼성건설 `래미안`, 시각· 청각 통합한 디자인 개발
☞멀버리·에스까다 이어 지미추도 亞 브랜드 합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