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셰프라인 직화오븐 뚜껑` 리콜

  • 등록 2009-10-20 오전 9:33:43

    수정 2009-10-20 오전 9:34:19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홈쇼핑(028150)은 지난달 방송을 통해 판매한 `셰프라인 직화오븐` 뚜껑에 대해 무상 교환 방식의 공개 리콜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제품(1만811개)은 지난달 16일부터 28일 사이 네 차례에 걸쳐 방송 판매된 전량(全量)으로, 이번 주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선상으로 이를 알리기로 했다.

또, 즉시 정상 제품 생산에 들어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뚜껑 수거 및 교환 배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제가 된 제품의 뚜껑은 조리기 상단을 덮는 유리 재질의 덮개로, 사용 중 플라스틱 손잡이와 유리의 결합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질 경우 유리 균열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자체 품질 검사 결과 확인됐다고 GS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 관련기사 ◀
☞GS홈쇼핑, 3분기 깜짝실적 기대..목표가↑-하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