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국민 불안 심리에 편승해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식품의 허위·과대 광고를 무기한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까지 특정 식품이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바가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그는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씻기 등 보건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인플루엔자A(H1N1) 예방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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