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8000원(4.15%)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27일 2만4400원을 기록한 이후 무려 719% 급등했다.
중국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과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엔씨소프트의 해외부문 실적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점에서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주가가 선순환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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