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2일 `헤나`와 `창포`의 천연 식물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헤어멀티 클리닉 브랜드 `해리치`(Hairich)를 내놓고 관련 제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리치는 헤나의 로소니아 성분과 창포의 정유 및 타닌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을 복원해 주는 제품이다.
의약외품인 `토닉`제품과 함께 `샴푸`와 `컨디셔너`, 그리고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젤토닉` 등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상태와 니즈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은 우선 기존에 구축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해리치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