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즈가 IT 교육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삼성동에 위치한 자사 교육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강의 내용도 보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 선은 기존 4개에서 8개로 늘어난 강의실에 보다 많은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됐으며 최신 시스템 환경을 갖춰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자바 및 솔라리스 등 기본 교육 과정에 엔터프라이즈 자바 빈스, 자바 카드, 퍼스널 자바, 지니 테크놀러지 등 자바를 이용한 첨단 응용 기술에 대한 과정을 추가했다. 이 밖에 기존의 주말 교육과정과 야간 과정을 보강하여 수강생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국 선은 밝혔다.